포스코이앤씨, 설계·조명 등 각 분야 11인 전문가와 ‘오티에르 하노이 카지노 슬롯’ 완성
상태바
포스코이앤씨, 설계·조명 등 각 분야 11인 전문가와 ‘오티에르 하노이 카지노 슬롯’ 완성
  • 강혜린 기자
  • 승인 2025.05.30 10: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설계·구조·인테리어·조명 각 분야 전문가와 콜라보
'오티에르 하노이 카지노 슬롯'에 마스터 손길로 차별화된 단지 조성
포스코이앤씨 '오티에르 용산' 내외부 설계에 참여하는 11인 마스터. 자료 제공=포스코이앤씨
포스코이앤씨 '오티에르 하노이 카지노 슬롯' 내외부 설계에 참여하는 11인 마스터. 자료 제공=포스코이앤씨

[오피니언뉴스=강혜린 기자] 포스코이앤씨가 용산 정비창전면 제1구역 ‘오티에르 용산’ 내외부에 11인 마스터의 손길을 담아낸다.

포스코이앤씨는 하이엔드 주거단지 오티에르 용산에 설계·구조·인테리어·조명 등 분야별 국내외 11인의 마스터와 협업한다고 30일 밝혔다. 오는 6월 '용산 정비창전면 제1구역'의 시공사 선정에 앞선 프로젝트다.

오티에르 용산의 단지 외관은 벤 반 베르켈 설계사가 맡는다. 그는 글로벌 설계사이자 서울총괄건축가 파트너스인 유엔스튜디오 소속이다. 한강 물결의 곡선미를 모티브로 자연과 도시적인 느낌의 외관을 디자인했다. 특히 외관 패널과 문주에는 포스코의 프리미엄 철강재인 ‘포스맥(PosMAC)’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세계적 구조해석 기업 김선규 마이다스(MIDAS) 대표는 내진 1등급 수준의 구조설계를 오티에르 용산에 적용했다.

AI 조망 분석 전문기업인 이호영 텐일레븐 대표는 조합원 세대 모두가 한강 조망이 가능하도록 최적의 세대 배치를 구현해 냈다. 도시계획 전문기업 강중구 더힘이앤씨 소장은 용산 국제업무지구와 용산게이트웨이를 연결하는 지하 통로 ‘포스코 빅링크’를 설계했다.

오티에르 용산의 조경 디자인은 국내 최초 세계 3대 가든쇼에 출전해 능력을 인정받은 김영준 작가가 참여했다. 고재민 국가도서관위원회 위원은 지식과 감성을 채우는 복합 문화공간 ‘포스코 도서관’을 설계했고, 한국실내건축가협회 회장을 역임한 모정현 예인건축연구소 대표는 탁 트인 하늘 통창으로 소리숲 라운지를 조성했다.

내부 인테리어는 한국의 전통 유산을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재해석하는 양태오 디자이너와 협업한다. 양 작가는 펜디(Fendi), 샤넬 컬쳐펀드(Chanel Culture Fund) 등 글로벌 브랜드와 전시 협업을 진행한 바 있다.

또 글로벌 명품 조명 브랜드 베르너 팬톤의 ‘베르판(VERPAN)’으로 북유럽 감성의 분위기를 형성했다. 이에 더해 김재원 씬디자인 대표와 김민정 현우디자인 대표는 세부적인 홈스타일링 등을 도맡았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국내외 11인 마스터의 철학이 집약된 ‘오티에르 용산’은 하이엔드 주거 단지의 정수로, 대한민국 하이엔드 주거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