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피니언뉴스=강혜린 기자] 신한자산운용은 자사의 단기채권 파킹형 ETF 시리즈가 순자산 1조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SOL 초슬롯 머신 게임 방법 액티브가 연초 이후 3600억 원이 유입되며, 순자산이 8421억원에 도달했고, 지난 2월 상장한 SOL 중단기회사채(A-이상)액티브는 1837억원을 기록 중이다.
두 상품 모두 시중의 단기 금융상품 대비 돋보이는 YTM(만기 기대 수익률) 성과경쟁력을 바탕으로 개인투자자 및 은행 고객 중심의 리테일 자금이 대거 유입됐다는 점이 주목된다.
연초 이후 단기금리가 하락하면서 지난 12일 기준 KOFR(한국무위험지표금리) 및 CD91일 금리가 2.5~2.6%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SOL 초슬롯 머신 게임 방법 액티브의 YTM은 슬롯 머신 게임 방법 파킹형 ETF 중 가장 높은 수준인 2.9%, SOL 중단기회사채(A-이상) 액티브는 3.3%를 기록 중이라는 설명이다.
수익률 측면에서 SOL 초단기채권 액티브 ETF는 지난 12일 기준 기준 금리가 2.5%로 낮아진 상황에서도 연환산 4%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허익서 신한자산운용 채권ETF운용팀장은 “SOL 단기자금 파킹형 ETF는 철저한 크레딧 분석을 기반으로 저평가된 우량 종목에 투자함으로써, 시중 예금 및 MMF의 금리를 상회하는 수익을 제공해왔다”며 “상장 이후 현재까지 업계 최상위권 YTM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SOL 중단기회사채(A-이상) 액티브는 적극적인 운용과 함께 1.5년 내외의 듀레이션으로 기준금리 인하기에 자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덧붙였다.
‘SOL 초단기채권 액티브 ETF’는 잔존 만기 3개월 이내의 초단기 채권(신용등급 A- 이상)과 기업어음(A2- 이상) 등 우량 단기 금융상품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금리 변동에 따른 위험을 낮춰 운용한다. 또 저평가된 우량 종목을 선별해 추가 이자수익을 확보하는 전략으로 초과 수익을 추구한다.
‘SOL 중단기회사채(A-이상) 액티브 ETF’는 잔존만기 3년 이내의 회사채 및 기타 금융채 등 크레딧 채권에 선별적으로 투자하며 1.5년 내외의 듀레이션 관리를 통해 금리변동에 따른 자본차익 극대화로 시중금리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단기자금 파킹형 ETF다.
저작권자 © 오피니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