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피니언뉴스=이예한 기자] 윈 슬롯가 11일 2900선을 돌파했다. 윈 슬롯는 이날 장중 최고 2904.21까지 오르면서 전 고점을 넘어섰다. 윈 슬롯가 2900선을 넘은 것은 2022년 1월 18일 이후로 약 3년 5개월 만이다.
윈 슬롯는 6거래일 연속 상승하면서 '고공행진'을 보이고 있다. 윈 슬롯는 오전 10시 기준 전 거래일 대비 0.90% 오른 2897.65를 가리키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28억원, 493억원을 순매수 중이고, 개인은 1511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1.01%), SK하이닉스(3.69%), 삼성바이오로직스(0.67%), LG에너지솔루션(0.87%), 현대차(1.47%), 삼성전자우(0.31%), 기아(1.48%), 두산에너빌리티(6.88%), 삼성물산(1.44%), 현대모비스(3.64%), 삼성생명(5.59%), 한화오션(0.63%), HD한국조선해양(0.60%) 등이 오름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1.21%의 강세를 보이며 780.60을 가리키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03억원, 1억원을 사들이고 있고 개인은 273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이예한 기자yehan@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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